startIntroPart1:"오, 강대한 고대 바빌론의 아버지, 위대한 네부카드네자르여, 하늘의 축복이 그대와 함께하기를! 사르곤이 약 5천년 전 바빌론을 건설했을 때만 해도 세상은 창조된 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바빌로니아는 법전을 만드신 신성한 함무라비 왕 치하 기원전 18세기에 처음으로 제국을 이루었습니다. 비록 카시트인과 아시리아인에게 정복당했으나, 시련을 이겨낸 바빌로니아는 불사조와도 같이 파괴의 잿더미에서 솟아올라 수많은 적의 틈바구니에서 독립을 되찾았습니다. 바빌론은 고대 세계에서 진정한 예술과 학문의 중심지였습니다!",
startIntroPart2:"네부카드네자르여, 그대가 세상을 떠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빌로니아 제국은 강대한 페르시아와 그리스에 정복당해, 기원전 141년에는 바빌론 시마저 파괴되었습니다. 위대한 네부카드네자르여, 바빌론이 정말 영원히 사라진 것입니까? 백성은 그대가 다시금 제국을 부활시키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도전을 받아들여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문명을 건설해 주시겠습니까?",
declaringWar:"악마가 병사들의 피를 갈구하는군!",
attacked:"나는 그대가 뭘 하는지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defeated:"끝났군. 이제 나는 평화를 얻을 것이다. 마침내.",
introduction:"그대는 실제인가, 허상인가?",
neutralHello:"반갑군.",
neutralLetsHearIt:["듣고 있다.","원하는 게 뭔가?"],
neutralNo:["싫다.","당치도 않군.","용납할 수 없다."],
neutralYes:["완벽하군!","좋다!","동의한다!"],
hateHello:"뭘 원해서 왔는가!",
hateLetsHearIt:["확실히 듣고 있다.","들어나 보지."],
hateNo:["싫다!","당치도 않군!","용납할 수 없다!"],
hateYes:["좋다."],
afterPeace:"어리석구나, 어리석구나. 결국 놓아준 적은 다시 돌아오기 마련이지.",
tradeRequest:"내가 봤을 땐 이 거래를 수락해 줄 사람은 그대밖에 없군.",
outerColor:[27,53,63],
innerColor:[213,249,255],
uniqueName:"독창성",
unique:"문자를 연구한 후 위대한 과학자 하나를 무료로 얻습니다. 위대한 과학자의 출현 속도 + 50%",
startIntroPart1:"위대한 알렉산더 대왕이여, 신의 축복이 그대와 함께하기를! 그대는 위대한 그리스의 통치자입니다. 그리스 백성은 오랫동안 아테네, 스파르타, 테베와 같은 전설적인 도시 국가를 이루어 살며, 서양 문명의 근간을 이룬 민주주의, 철학, 비극, 예술과 건축술 등 많은 업적을 세상에 남겼습니다. 그리스인은 비록 수적으로 열세이고 서로 적대할 때도 많았으나, 기원전 5세기에는 육상, 해상에서 강대국 페르시아를 물리치는 데 성공했습니다.",
startIntroPart2:"알렉산더여, 그리스 민족은 언제라도 세상과 맞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위대한 그리스 문화를 넓은 세상에 전파하고 그대에게 영원한 영광을 안길 것입니다. 알렉산더 왕이여, 이 운명을 받아들이고 그리스인을 위대한 승리로 이끌어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문명을 건설하겠습니까?",
declaringWar:"그대가 내 앞길을 막고 있군. 파괴하고 지나가야겠소.",
attacked:"하. 나도 평화에 싫증이 나던 참이었지.",
defeated:"나를 파멸시키는 자가 있다니! 그대는 대체 어떤 짐승이오?",
introduction:"안녕하시오, 이방인이여! 저는 왕들의 아들이자 신들의 후손인 알렉산드로스라 합니다.",
startIntroPart1:"가장 아름답고 도도한 중국의 통치자인 측천무후여, 그대의 그림자에 꽃이 피어나고 강이 흐릅니다. 하늘의 축복이 그대와 함께하기를! 그대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유구하고 위대한 문명인 중국의 지도자입니다. 중국의 역사는 까마득한 옛날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다른 문명이 미처 생겨나기도 전에 중국인은 이미 많은 업적을 이루었고, 예술적, 과학적 위업은 그 수가 너무 많아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인쇄기, 화약, 유교 사상은 중국이 미개한 세상에 선사한 선물 중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startIntroPart2:"그 지략과 아름다움으로 미천한 첩의 지위를 벗어던지고 신성한 통치자로 등극한 위대한 여제여, 중국을 이끌어주기를 바라는 백성의 목소리가 들리십니까? 위대한 중국은 또 다시 야만인에 포위당했습니다. 적들을 꺾고 중국의 영광을 되찾으며,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문명을 건설해 주시겠습니까?",
declaringWar:"귀찮게 하지 말게. 염라대왕에게나 보내주지.",
attacked:"어리석구나! 그대를 박살내주마.",
defeated:"그래, 스스로가 유능한 상대임을 증명했군요. 승리를 축하합니다.",
introduction:"안녕하십니까. 저는 측천무후입니다. 중국은 평화를 추구합니다. 우리를 침범하지 않는다면 우리 또한 그대를 침범하지 않을 것입니다.",
startIntroPart1:"해를 띄우고 나일강을 흐르게 하며, 삶의 모든 기쁨으로 백성을 축복하는 위대한 이집트 파라오 람세스여! 까마득한 태고로부터 이집트 백성은 나일강 기슭에 살며 이 세상에 문자와 고등 수학, 조각 기술과 건축 기술을 탄생시켰습니다. 이집트인은 수천년 전에 오늘날까지 위풍당당하게 서 있을 장엄한 기념물을 건설했습니다.",
startIntroPart2:"람세스여, 주변의 약소한 나라들이 흥망을 거듭하는 오랜 세월 동안 이집트 백성은 묵묵히 견뎠습니다. 그들은 다시금 옛 영광을 되찾아줄 지도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들의 뜻을 받들어 이집트를 세계의 중심으로 되돌리고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문명을 건설해 주시겠습니까?",
declaringWar:"세계를 좀먹는 날벌레가 날뛰는군. 지도 상에서 지워질 준비나 하게.",
attacked:"바보 같으니. 내 적개심은 너와 네 혐오스러운 문명이 가져온 결과물이다.",
defeated:"나를 쓰러트려도 내 영혼은 영원히 너를 괴롭힐 것이다.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하게 될 지어니!",
introduction:"안녕하시오, 나는 람세스라고 하오. 나는 모든 문명의 어머니이자 아버지인 이집트의 살아있는 화신이오.",
startIntroPart1:"고귀하신 엘리자베스 여왕 폐하. 그대는 축복받은 해양 국가인 잉글랜드의 수호자이며 지도자이십니다. 잉글랜드는 태고의 섬입니다. 3만 5천 년 전에 인류가 이 땅에 정착하였고, 셀 수 없는 외침을 겪으면서 백성들은 힘을 합쳐왔습니다. 비록 작은 섬이지만 그대의 백성은 여러 해 동안 세계 무대를 장악하였고, 비할 데 없이 강한 해군과 뛰어난 예술가들, 그리고 기민한 상인들은 단순히 숫자로 판단할 수는 없을 만큼 큰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startIntroPart2:"엘리자베스 여왕 폐하, 잉글랜드의 백성들에게 새로운 황금시대를 열어주시겠습니까? 백성들은 다시 한 번 그대가 국가에 평화와 번영을 가져오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과거의 위대한 업적을 잇고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는 문명을 건설해 주시겠습니까?",
startIntroPart1:"최고의 제 1 통령이자 프랑스의 황제, 프랑스 국민의 통치자이신 나폴레옹 1세 폐하, 오래도록 승리를 누리십시오. 프랑스는 유럽의 심장입니다. 오랫동안 파리는 세계의 문화와 예술 그리고 문학의 중심이었습니다. 비록 경쟁자들과 적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나 프랑스는 위대한 나라로서 그것을 견뎌왔습니다. 프랑스의 군대는 전 세계의 전장을 당당하게 누볐으며 역사적으로 최고라 할 수 있는 병사와 장군을 보유하였습니다.",
startIntroPart2:"나폴레옹 보나파르트여, 프랑스는 그대가 제국을 재건하여 다시 한번 영광과 위대함, 그리고 세련된 문화와 품위가 가득한 국가로 만들어 주기를 갈망합니다. 적들에 맞서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는 문명을 건설해 주시겠습니까?",
declaringWar:"그대는 나에게 그저 방해물일 뿐이지. 전쟁을 준비해라!",
attacked:"그대는 내 함정에 빠진 것이다. 파묻어 버리겠다!",
defeated:"상처투성이의 명예 뿐이구나... 그대가 원하는 대로 하시오.",
introduction:"안녕하십니까. 저는 프랑스의 나폴레옹입니다. 세계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군인이지요.",
startIntroPart1:"러시아 제국의 위대한 여제 예카테리나시여, 안녕하십니까. 그대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를 움직이십니다. 강대한 러시아는 동쪽으로는 태평양으로부터 서쪽으로는 발트해까지 펼쳐져 있습니다. 전쟁과 가뭄, 모든 종류의 재앙에도 불구하고, 용감한 러시아인들은 살아남아 번영하였으며 세계 최고의 예술가와 과학자들을 배출했습니다. 오늘날까지 제국은 파괴적인 힘을 가진 엄청난 군사력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강대한 제국 중 하나로 남아있습니다.",
startIntroPart2:"예카테리나시여, 백성들은 그대가 다시 한 번 러시아와 러시아 백성들에게 영광스러운 시대를 가져다주고, 계몽사상을 널리 퍼트려 이 땅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대의 백성들을 또다시 위대한 시대로 이끄시고 시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문명을 건설해 주시겠습니까?",
declaringWar:"당신이 너무 못되게 굴었다는 것을 스스로도 잘 알겠죠. 이제 보복할 시간이군요.",
attacked:"내 열정을 약점으로 받아들이다니, 후회하게 해드리죠.",
defeated:"우리가 당신의 포로가 되었군요. 최악의 경우보다는 낫겠죠.",
introduction:"안녕하세요, 낯선 이여! 당신이 나와 같은 매력과 지력을 가지고 있다면, 잘 지낼 수 있을 거예요.",
neutralHello:"안녕하세요!",
neutralLetsHearIt:["말해 보세요.","계속하세요."],
neutralNo:["물론 안 되죠.","거절합니다.","안 돼요."],
neutralYes:["좋아요.","멋지네요.","아주 좋아요."],
hateHello:"대체 뭘 원하는 건가요?",
hateLetsHearIt:["그래서요?","계속 해 보세요.","계속하세요."],
hateNo:["하! 물론 안 되죠!","거절하겠습니다.","당연히 안 됩니다."],
hateYes:["음... 그래요.","동의해야 하겠군요.","좋아요."],
afterPeace:"평화의 열매를 맛볼 때가 되었군요.",
tradeRequest:"우리가 제안을 해도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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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ueName:"시베리아의 풍요",
unique:"말, 철, 그리고 우라늄 자원이 두 배가 됩니다. 전략 자원의 생산력 +1",
startIntroPart1:"로마의 모든 속주의 황제이신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여, 황제 폐하께 신의 축복이 내리시길 빌겠습니다. 그대의 제국은 서양 문명 중에서 가장 위대하고 가장 길었으며, 그대의 백성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전무후무할 문화와 법, 예술과 전쟁을 이룩했습니다. 영광스러운 정복의 시대 이후 로마는 서쪽으로는 스페인 그리고 동쪽으로는 시리아에 이르는 지중해의 모든 대지를 지배하게 되었고, 로마의 지배력은 마침내 영국과 북부 독일까지 미치게 되었습니다. 또한, 로마의 예술과 건축술은 뒤따르는 모든 미진한 문명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startIntroPart2:"위대한 황제여, 그대의 백성은 다시 한 번 로마의 영광을 되찾고 싶어합니다. 제국을 다시 일으켜 세상에 안녕과 질서를 가져오시지 않겠습니까? 로마를 다시 한 번 세상의 중심으로 만들고 시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문명을 건설해 주시겠습니까?",
declaringWar:"我来!我见!我征服!吾剑所指,皆是目标!",
attacked:"내 국고가 바닥나고, 군사들은 동요하고 있네. 그래... 이제 자네가 죽어줘야겠군.",
defeated:"신들이 로마로부터 그들의 은총을 거두는구나. 그래, 우리가 정복당했군.",
introduction:"그대에게 인사하지. 나는 로마의 황제이자 대제사장인 아우구스투스다. 그대를 로마의 친구로서 환영한다.",
startIntroPart1:"오, 신실한 아라비아의 지도자, 위대한 칼리프 하룬 알 라시드여. 그대에게 하늘의 축복이 있기를! 예언자 무함마드 사후 환란의 시기에 무함마드의 추종자들이 하늘의 말씀을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해 기원후 632년에 아랍 제국을 건설했습니다. 아랍 제국은 그 전성기에 스페인과 북아프리카, 중동, 아나톨리아, 발칸 제국, 페르시아를 아우르는 대제국이었습니다. 로마 제국만큼이나 강대한… 아니, 어쩌면 더 강대한 제국이었을 것입니다. 유럽 국가들이 무지와 혼란에 빠져 있던 중세에도 아라비아에서는 예술과 과학이 꽃을 피웠습니다. 600년간 유지한 아랍 제국은 이미 여러 제국을 정복한 몽골의 공격에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startIntroPart2:"위대한 칼리프 하룬 알 라시드여, 백성은 그대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라비아를 다시금 예술과 지식이 꽃 피는 문명의 땅으로, 어떤 적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강대국으로 변모시켜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칼리프여, 이 도전을 받아들이고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문명을 건설해 주시겠습니까?",
declaringWar:"이 세계에서 그대만 사라진다면 더 아름다워질 것 같군. 전쟁을 준비하시오.",
attacked:"어리석은 자 같으니! 곧 후회할 것이오! 반드시!",
defeated:"그대가 이겼소. 축하하오. 이 궁전은 이제 당신 것이오. 내 공작새를 잘 보살펴주시오.",
introduction:"반갑습니다, 이방인이여. 나는 아랍의 칼리프, 하룬 알 라시드라 하오. 나에게 당신의 나라에 대해 얘기 좀 해주오.",
neutralHello:"반갑소. 신의 평화가 함께하길 바라오.",
neutralLetsHearIt:["무엇이오?","무엇을 말하려 하시오?"],
neutralNo:["안되오.","당연히 안 되오."],
neutralYes:["좋소.","훌륭하오!"],
hateHello:"아... 그대인가.",
hateLetsHearIt:["무엇이오?","말해보시오."],
hateNo:["받아들일 수 없소.","여긴 농담을 하는 장소가 아니오."],
hateYes:["아주 좋소.","그래야만 한다면, 하겠소."],
afterPeace:"그대의 관대함에는 언제나 감사해하고 있소. 우리에게 보여준 호의는 잊지 않겠소.",
startIntroPart1:"반갑습니다, 워싱턴 대통령이여! 그대는 근면한 미국 문명의 지도자입니다. 18세기 혁명을 통해 수립된 신생 국가 미국은, 100년도 되기 전에 끔찍한 남북전쟁에 휘말려 거의 와해될 뻔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몇 년 후 20세기에 미국의 위력은 정점에 달해, 수많은 강국을 파멸시킨 두 차례의 전쟁에서 위풍당당하게 승리합니다.",
startIntroPart2:"미국은 낙관주의와 결의로 가득한 이민자의 나라입니다. 그들에게는 그 꿈을 실현해 줄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워싱턴 대통령이여, 미국인이 위업을 이루도록 이끌고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문명을 건설해 주시겠습니까?",
declaringWar:"당신의 무자비한 도발을 보니, 더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소. 전쟁을 준비하시오!",
attacked:"우리는 나약한 것이 아니라, 평화를 사랑할 뿐이오. 반드시 이걸 후회하게 될 것이오!",
defeated:"당신이 승리했소. 부디 승리에서 자비를 베풀기를 바라오.",
introduction:"나는 미국의 지도자, 조지 워싱턴이오. 아메리카 합중국 사람들은 그대를 환영하오.",
neutralHello:"안녕하시오.",
neutralLetsHearIt:["들어 보겠소.","계속하시오.","듣고 있소."],
neutralNo:["안되오.","그건 어렵겠소."],
neutralYes:["잘 알겠소.","좋소.","알겠소!"],
hateHello:"무슨 일로 오셨소?",
hateLetsHearIt:["계속하시오.","말하고 있었소?"],
hateNo:["당치도 않소!","거절하겠소!","진심으로 하는 말이오?"],
hateYes:["알겠소.","동의하오.","좋소.","그리 하겠소."],
afterPeace:"우리는 그대와 같은 위대한 국가와의 평화를 환영하오. 우리 두 민족 사이에 오해가 다시 오지 않기를 기도하오.",
startIntroPart1:"태양이 떠오르는 나라를 다스리는 고귀한 오다 노부나가여, 그대가 축복 속에서 피어나는 꽃잎 사이를 오래오래 걷기를 기원합니다. 일본인은 풍부한 예술과 학문, 문화를 자랑하는 섬 국민입니다. 일본 문명의 역사는 수천 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피 튀기는 전쟁의 역사, 확장과 고립의 역사, 엄청난 부와 엄청난 빈곤의 역사입니다. 일본인은 전투에 두각을 드러내는 한편으로 매우 성실하기도 하며, 그 기술 혁명과 엄청난 공장은 전 세계 약소국의 부러움을 삽니다.",
startIntroPart2:"전설적인 다이묘여, 운명의 고삐를 쥐고 그대의 가문과 국민에게 영광을 안겨주시지 않겠습니까? 다시 한번 검과 방패를 들고 승리를 향해 진군하여,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문명을 건설해 주시겠습니까?",
declaringWar:"이제부터 그대의 위대한 나라를 이 세상에서 완전히 없애버릴 것이오.",
attacked:"한심하고 어리석군! 이제 그대를 박살 내 주리다!",
defeated:"그대는 내가 생각한 바 이상으로 훨씬 현명한 사람이었소이다.",
introduction:"무용을 떨치는 그대에게 인사올리오. 공정하며 공평한 협력관계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오.",
startIntroPart1:"반갑습니다, 위대한 영혼을 지닌 인도의 지도자, 마하트마 간디시여! 그대는 역사가 만 년이나 되는 가장 오래된 나라 중 하나인 인도의 지도자입니다. 영적인 나라 인도는 위대한 종교인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의 발상지입니다. 인도는 열정이 넘치는 음악과 색채의 땅이며, 엄청난 부와 뼈아픈 빈곤의 땅입니다. 인도는 몇백 년 동안, 끊임없이 서로 적대하고 외세와 싸웠던 여러 왕국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12세기에 인도는 이슬람 튀르크에 정복당했습니다. 17세기 초에는 영국인이 건너와 약삭빠른 외교와 기술적 우월성을 무기로 산산이 조각난 인도를 정복했습니다. 영국은 약 200년간 정권을 유지했으나, 쇄도하는 인도 민족주의의 물결로 말미암아 인도에서 쫓겨났습니다. 이는 역사상 유래가 없는 평화적 혁명이었습니다.",
startIntroPart2:"간디여, 백성은 그대가 인도를 보다 큰 영광으로 이끌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도인의 잠재력을 실현하여 다시금 인도가 세계의 예술, 문화, 종교 중심지가 되도록 하여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문명을 건설해 주시겠습니까?",
declaringWar:"방금 많은 군인들이 당신의 국경에 들어갔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attacked:"안타깝게도 모두가 저처럼 비폭력주의에 전념하는 것은 아니지요. '눈에는 눈'을 고집한다면 결국 모든 세상의 눈은 멀게 될 것입니다.",
defeated:"저를 쇠사슬로 묶고, 고문하고, 심지어 제 몸뚱이를 파괴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결코 제 정신을 구속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introduction:"인도 사람들을 대표하여, 저는 당신에게 친선의 손을 뻗습니다.",
startIntroPart1:"독일 제국의 초대 수상, 위대한 비스마르크에 경의를! 독일은 신성 로마 제국의 폐허에서 탄생한 신생 국가로 한 세기 조금 더 전인 1871년에 마침내 통일됐습니다. 독일인은 그들이 창의적이고 성실하면서도 잔인한 전사임을 입증했습니다. 20세기 전반 큰 위기를 겪었음에도, 독일은 여전히 세계의 경제와 예술, 기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startIntroPart2:"위대한 비스마르크여, 독일인은 그대의 지도 하에 다시금 영광을 되찾고 싶어합니다. 독일인은 결의를 굳게 다지며, 존경해 마지않는 철혈 재상이 다시금 독일을 이끌어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철과 피로써 지배하고 정복하겠습니까, 아니면 게르만의 예술과 산업을 장려하고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문명을 건설해 주시겠습니까?",
declaringWar:"그대들이 강해지는 것을 지켜 볼 수만은 없군. 전쟁을 준비하시오!",
attacked:"사악한 악당 같으니라고! 땅 속에 묻어 주지!",
defeated:"독일은 파괴되었소. 미래세대를 위해 울고 싶은 마음이군.",
introduction:"위대한 독일인들을 대표하여, 그대를 환영하오.",
neutralHello:"어쩐 일로 오셨소?",
neutralLetsHearIt:["무엇을 원하십니까?","네?","듣고 있습니다."],
neutralNo:["거절하겠소.","안 되겠군요.","그럴 수는 없습니다."],
neutralYes:["좋소","그 정도면 좋군요.","알겠습니다."],
hateHello:"어서 물러가시오!",
hateLetsHearIt:["그래서?","말해 보시오!","말하시오!"],
hateNo:["불가능하오.","제 정신인가?","안되오!"],
hateYes:["뭐, 그러지.","좋군.","거절할 수는 없군."],
afterPeace:"무승부로 치면 어떻겠소?",
tradeRequest:"이 제안에 흥미가 있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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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ueName:"게르만의 분노",
unique:"야만인 주둔지를 점령할 때 67% 확률로 금 25와 야만인 유닛을 획득합니다. 지낭 유닛 유지비 -25%",
startIntroPart1:"오, 위대한 황제 술레이만이여, 신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그대의 권세와 부강함, 그리고 자비로움에 세상이 경배할 것입니다! 그대야말로 '대제'라는 이름에 적합한 왕입니다! 그대의 제국은 12세기에 아나톨리아 동부의 소국 비티니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비티니아의 오스만 1세 왕은 셀주크 술탄국 등의 쇠퇴를 틈타 서쪽으로 아나톨리아까지 영토를 확장했습니다. 그 후 100년 동안 그대의 신민은 비잔티움 제국을 정복하여, 그 지배 하에 있던 터키와 발칸 제국을 합병했습니다. 15세기 중반 오스만 제국은 고대 콘스탄티노플을 정복하여, 유럽과 중동을 잇는 전략적 요지를 손에 넣었습니다. 오스만 제국은 몇 세기 동안 확장을 거듭하여, 그 전성기에는 북아프리카, 중동, 동유럽의 대부분을 아울렀습니다.",
startIntroPart2:"위대한 술레이만이여, 백성의 부름을 들으십시오! 오스만 제국을 다시금 그 권세와 영광의 정점에 올려놓아, 세상이 그대의 위대함을 칭송하도록 하십시오. 위대한 황제여, 도전을 받아들여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문명을 건설해 주시겠습니까?",
declaringWar:"그대의 무례함과 오만함을 보니, 그대의 국가는 전쟁을 피할 수 없어 보이는군.",
attacked:"좋네. 내 군대의 막강한 힘과 내 왕국의 영광을 드디어 경험해 보게 되겠군.",
defeated:"파멸일세, 파멸이야! 이스탄불이 모래 한 줌으로 돌아가는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네.",
introduction:"장엄한 톱카프 궁전의 나라, 오스만국은 이방인을 환영한다네! 난 술레이만일세! 환영하네!",
neutralHello:"환영하네!",
neutralLetsHearIt:["듣고 있네.","어서 말해보게나."],
neutralNo:["안 되네.","그건 어렵겠네.","거부해야 하겠네."],
neutralYes:["좋네.","수락하겠네.","좋은 거래일세!"],
hateHello:"그대에게 묻겠네. 뭘 원해서 왔는가?",
hateLetsHearIt:["말해보시게!","어서 말하시게!"],
hateNo:["무리일세!","불가능 하네!","진심이 아닌 걸로 받아들이겠네."],
hateYes:["좋은 거래일세.","매우 좋군.","받아들일 수밖에 없겠군."],
afterPeace:"자네의 승리를 축하하네. 평화가 영원히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일세.",
tradeRequest:"우리 거래해보세! 이 거래에 관심이 있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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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ueName:"바르바리 해적",
unique:"해상 유닛 유지비가 1/3이 됩니다. 해상 근접 유닛이 적 해상 유닛을 처치했을 때, 1/3 확률로 그 유닛을 포획합니다.",
startIntroPart1:"백성들의 종복이자 조선 왕조의 수호자이신 위대한 세종대왕이시여, 대왕님께 문안드리옵나이다. '조선의 번영을 내다보는 안목을 가지신데다 지극히 자비로우셨던 덕에, 대왕께서는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왕이 되셨습니다. 대왕님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집권 초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지식을 중시해 기술을 크게 발전시키셨습니다. 대왕님의 현명함으로 한국 최초의 문자인 한글을 창제하시어 수 세기를 지속한 문학의 암흑기에 한 줄기 빛을 선사한 것으로 대중에게 문학과 과학을 접할 기회를 열어준 것이었습니다.",
startIntroPart2:"영예로운 세종대왕이시여, 대왕님의 현명함으로 조선 백성을 다시 한 번 이끌어 주십시오! 조선 백성에게 조화와 지식을 선사하십시오. 조선을 빛낼 위대한 업적을 다시 이룰 수 있겠습니까?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문명을 건설하십시오!",
declaringWar:"네 놈의 성가신 행태를 과인이 더이상 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 무력으로라도 너의 탄압받는 백성들을 자유롭게 하고, 그들을 깨우치게 하리라!",
attacked:"가엾고 딱한 자로다! 이제 이 나라의 과학의 막강한 힘에 짓밟히고 말 것이거늘!",
defeated:"이제 나의 백성들은 누가 지켜준단 말이냐. 암흑의 시대가 도래하였구나.",
introduction:"조선의 궁궐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낯선 이여. 나는 나의 훌륭한 백성들을 굽어 살피는 깨우친 임금, 세종이오.",
neutralHello:"안녕하시오.",
neutralLetsHearIt:["들어보겠소.","계속해 보시오.","그래서?"],
neutralNo:["아니하겠소.","그리 할 수 없겠소."],
neutralYes:["아주 좋소.","알겠소.","물론이오!"],
hateHello:"네놈이로구나.",
hateLetsHearIt:["무슨 말인가?","그래서?","계속하라."],
hateNo:["그럴 수 없소.","어림없는 소리!","당치도 않군!"],
hateYes:["음... 매우 좋군.","그리 해야 한다면 하겠소.","아주 좋군..."],
afterPeace:"어찌 이럴수가. 어떠한 전략을 운영한 것이냐?",
tradeRequest:"동지여, 우리는 상의해야 할 것이 많고, 서로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소.",
startIntroPart1:"반갑습니다, 고귀한 하이어워사여, 막강한 이로쿼이 연맹의 수장이여! 그대의 백성은 '북아메리카의 뉴욕 주'라고 알려지게 된 위대하고 신성한 온타리오 호수 기슭에 오랫동안 살아왔습니다. 까마득한 옛날에 세네카족, 오논다가족, 모호크족, 카유가족, 오네이다족의 다섯 부족이 하나의 나라 '하우데노사우니'를 이루었으니, 이들을 이로쿼이족이라고 합니다. 그대 나라의 현인들은 문자도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 헌법을 비롯한 여러 헌법의 모범이 된 '위대한 평화의 법'을 제정했습니다. 이로쿼이족은 오랫동안 휴런족, 프랑스와 영국 침략자 등 강대한 적에 맞서 싸웠습니다. 비록 수적으로 열세였고 부족의 전사들이 사용하던 것보다 훨씬 진보한 무기를 상대해야 했음에도 이로쿼이족은 살아남아 번영하다가, 끝내는 신생 미국의 막강한 군대에 제압당하고 말았습니다.",
startIntroPart2:"오 고귀한 하이어워사여! 백성의 부름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들은 평화와 전쟁의 시대로 이로쿼이를 이끌어줄 지도자를 갈구하고 있습니다! 도시를 재건하고 다섯 부족을 다시 규합하십시오. 이 시련을 받아들여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문명을 건설해 주시겠습니까?",
declaringWar:"대지의 어머니를 좀먹는 해충 같으니. 전쟁을 준비해라.",
attacked:"악한 자 같으니! 내 전사들이 그대를 처리할 것이다!",
defeated:"우리를 멸망시키다니... 우리의 정신은 다시 살아 돌아와 그대의 목을 죌 것이다!",
introduction:"반갑네, 이방인이여. 나는 이로쿼이의 대족장 하이어워사라 한다. 우리는 평화를 추구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약하다는 것은 아니다.",
neutralHello:"좋은 날이군.",
neutralLetsHearIt:["뭔가?","듣고 있다."],
neutralNo:["안 된다.","어려운 부탁이군."],
neutralYes:["좋다.","알겠다."],
hateHello:"오, 자네로군.",
hateLetsHearIt:["들어는 주지.","말해라."],
hateNo:["불가능하다.","진심은 아니겠지!"],
hateYes:["해야만 하겠군.","좋네."],
afterPeace:"그대의 자비에 감사를 표한다. 우리가 친구로 지낼 수 있기를.",
tradeRequest:"내 이웃이여, 이 제안을 수락해 주겠나?",
outerColor:[54,72,72],
innerColor:[246,205,137],
uniqueName:"위대한 출정",
unique:"유닛들이 아군 영토의 숲이나 정글 타일을 도로처럼 사용합니다. 바퀴를 연구한 뒤, 이러한 타일들로 도시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startIntroPart1:"경애하는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왕이시여, 천상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왕께서는 강하고 현명한 백성을 이끄십니다. 기원전 550년, 페르시아의 위대한 지도자이신 키루스는 강대하던 메데스 제국을 무너뜨렸습니다. 키루스 대왕은 외교 책략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부유한 리디아와 강력한 바빌론을 정복하였고, 그로부터 수년 후 그의 아들은 오만한 이집트를 정복하였습니다.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가 단 한 번의 전쟁으로 페르시아 제국을 파멸시키지만 않았어도 페르시아는 건방진 그리스 도시 국가들의 문전에 있는 머나먼 마케도니아까지 진출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startIntroPart2:"다리우스시여, 페르시아의 백성은 그대가 다시 한 번 페르시아의 영광과 권위를 되찾으시길 원합니다! 선조의 제국을 다시 일으켜 적에게서 승리를 거두고 세계에 평화와 질서를 가져와야 합니다. 왕이시여, 부름에 응하고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는 문명을 건설해 주시겠습니까?",
declaringWar:"모든 지도자들이 자네의 존재를 싫어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는가? 이제는 내가 자네를 박살 내 주겠네!",
attacked:"오만한 자 같으니! 자네가 내 아래에 있다는 걸 모르나 보군? 자네를 박살 내 주겠네!",
defeated:"자네를 저주하겠네! 세상은 자네의 부도덕함을 오랫동안 기억할 것일세!",
introduction:"환영합니다, 이방인이여. 나는 페르시아의 위대한 지도자 다리우스라고 합니다... 그대도 익히 들어 왔겠지요.",
neutralHello:"좋은 날이군.",
neutralLetsHearIt:["말해 보시오.","무슨 일이오?"],
neutralNo:["그정도론 부족하오.","거절해야 하겠군."],
neutralYes:["좋소!","당연히.","동의하겠네!"],
hateHello:"아... 자네인가...",
hateLetsHearIt:["듣고 있네.","계속해보게!"],
hateNo:["절대 안되지!","당연히 안되지!"],
hateYes:["좋군!","동의하지."],
afterPeace:"무승부로 치는 것이 어떻겠소?",
tradeRequest:"내가 친히 자네에게 이 거래를 제안하네. 동의해주지 않겠는가?",
outerColor:[153,5,3],
innerColor:[244,232,54],
uniqueName:"아케메네스의 유산",
unique:"황금기 동안, 유닛들의 행동력 +1, 체력 +10%. 황금기의 지속 시간 +50%.",
startIntroPart1:"흩어진 민족을 통일하도록 하늘의 선택을 받은 카메하메하 대왕이여, 축복이 함께 하기를. 오 위대한 왕이여, 그대는 기원후 1791년에 하와이 섬을 하나로 통일한 최초의 군주였습니다. 그후로 1810년에는 나머지 섬도 모두 그대의 지배 하에 통합되었습니다. 하와이의 초대 왕으로서, 그대는 법과 조세 체제를 표준화하고 전시에 민간인을 보호하는 칙명인 ‘부서진 노의 율법’을 제정했습니다. 그대는 강력한 법률를 제정하고 이를 실행함으로써, 1819년 그대가 죽은 후에도 하와이 제도의 통일과 주권이 유지되도록 하였습니다.",
startIntroPart2:"오 현명하고 고귀한 왕이여, 하와이 민족은 다시금 왕국을 건설하고 싶어하며 위대한 지도자를 필요로 합니다! 그들의 부름에 응답해 ‘태평양의 사자’의 갈기를 쓰고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왕국을 건설해 주시겠습니까?",
declaringWar:"다른 결과를 기대했었지만, 하늘을 가로질러 번쩍이는 이 고대의 불들이 이 날이 올 것이라고 알려주었소.",
attacked:"내가 당신과 당신의 속마음을 잘못 판단하고 있었구려.",
defeated:"딱딱한 게는 수확하고 사자는 잠들기 위해 누워있소. 저 멀리서 카날로아가 나에게 오는군.",
introduction:"알로하, 친구여. 당신에게 인사와 축복을 주리다. 나는 이 섬들의 위대한 왕인 카메하메하라고 하오.",
neutralHello:"알로하, 친구여!",
neutralLetsHearIt:["진행하게.","그래서?","무엇인가?"],
neutralNo:["그렇게는 안 되겠네.","거절할 수밖에 없군. 미안하네."],
neutralYes:["동의하겠네.","아주 좋군!"],
hateHello:"음, 자네인가.",
hateLetsHearIt:["진행하게.","듣고 있네.","또 뭔가?"],
hateNo:["그럴 수는 없네!","불공평하군!"],
hateYes:["그래야만 하겠군.","그러겠네."],
afterPeace:"어쩌면 별들이 잘못 배치된 걸 수도 있소. 카후나님께 물어보겠소.",
tradeRequest:"이 제안을 통해 함께 이득을 얻는 것은 어떤가!",
outerColor:[225,105,0],
innerColor:[255,255,78],
uniqueName:"활로 개척",
unique:"연구하지 않고도 승선과 대양 항해를 할 수 있습니다. 승선한 유닛의 시야 +1. 모아이와 2타일 이내에서 전투 시 전투력 +10%",
startIntroPart1:"시암족의 지도자 위대한 람캄행 왕이여, 반갑습니다! 오 위대한 왕이여, 그대의 백성이 경외로 그대 앞에 절합니다. 그대는 동남아시아 중심에 자리했던 옛 왕국 시암의 군주입니다. 총명하고 성실한 시암족은, 적에게 둘러싸이고 끔찍한 전쟁과 뼈아픈 빈곤에 처해서도 살아남았습니다. 람캄행 왕이여, 그대의 제국은 크메르 제국의 일부였으나, 13세기 그대의 조상이 반란을 일으켜 수코타이라는 소왕국을 세웠습니다. 이 작은 왕국은 성공적인 전투와 교묘한 외교를 통해 동남아시아를 백 년이 넘게 호령한 막강한 제국으로 성장하였습니다!",
startIntroPart2:"오 현명하고 강대한 람캄행 왕이여, 다시 한번 그대의 백성을 영광으로 이끄십시오! 그대의 지혜와 힘으로 백성을 보호하고 적을 무찌르고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문명을 건설해 주시겠습니까?"
declaringWar:"그대는 나에게 오만하게 굴었지. 이제 그것을 후회하게 해 주겠네."
attacked:"어리석군. 그대에게 대항할 준비는 이미 마쳤네!"
defeated:"내가 졌어도, 내 명예는 살아 남을 것일세. 행운을 빌겠네."
introduction:"시암의 통치자, 람캄행이 그대를 맞이하네. 나의 국가에 그대가 찾아온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겠네."
neutralHello:"반갑네, 벗이여."
neutralLetsHearIt:["들어 보겠네.","말해 보시게.","듣고 있다네."]
neutralNo:["안되네.","거절하겠네.","그럴 수는 없네."]
neutralYes:["그렇다면야...","당연하네.","동의하겠네."]
hateHello:"반갑네."
hateLetsHearIt:["무슨 일인가?.","말해 보게.","그래서?"]
hateNo:["불공평하군.","의도한 바는 다를 것이라 생각하겠네.","지금 뭐라 했는가?"]
hateYes:["해야만 하겠군.","아주 좋네."]
afterPeace:"그대가 이겼지만, 우리는 언젠가 이걸 되갚아줄 것이네."
tradeRequest:"이 제안은 우리 모두에게 이득이 될 것 같네. 어떻게 생각하는가?"
startIntroPart1:"성스러운 몬테수마여! 그대의 위엄 앞에 엎드려 절 하나이다! 그 앞날에 하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그대는 위대한 아즈텍의 지도자십니다. 아즈텍인은 북쪽의 고향을 잃고 유랑해온 유목민으로, 12세기에 훗날 멕시코가 될 땅의 중앙에 있는 메사센트랄에 정착했습니다. 아즈텍인은 성스러운 호수 텍스코코, 살로칸, 슴팡고 주위의 풍요로운 땅을 점령하기 위해 싸우는 여러 부족의 틈바구니에서, 절묘한 동맹과 뛰어난 무용으로써 중미 지역을 지배하고 바다에서 바다에 이르는 강대한 제국을 건설했습니다. 그러나 그대의 충직한 전사들은 결코 본 적 없는 악마 같은 무기를 휘두르는 외세의 악마, 저주받을 스페인의 공격에 쓰러졌고 아즈텍 제국은 마침내 몰락하고 말았습니다.",
startIntroPart2:"위대한 왕 몬테수마여! 백성은 그대가 다시금 일어나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주리라 믿습니다! 백성에게 부와 권력을 안겨주고, 적을 지배할 힘을 주십시오! 백성의 믿음에 답하여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문명을 건설해 주시겠습니까?",
declaringWar:"죽어라! 죽어라! 죽어라!",
attacked:"그대는 예전부터 오만했지. 이제 온 강을 피로 물들이겠다!",
defeated:"괴물 같은 놈! 어떻게 나를 멸망시킨 것이지?",
introduction:"내 제사불 앞에 가까워지는 또 하나의 요동치는 심장이 느껴지는군. 난 아즈텍의 몬테수마다.",
neutralHello:"반갑네, 친구여.",
neutralLetsHearIt:["말해보게.","계속하게.","듣고 있네."],
neutralNo:["절대 안되지!","안 되겠군!","거절하지!"],
neutralYes:["분명히.","그래, 좋군.","수락하지!"],
hateHello:"뭘 원하는 거냐?",
hateLetsHearIt:["뭐?","뭘 말하는 거냐?","계속해라."],
hateNo:["제 정신인가?","절대 안 되지!","차라리 내 몸을 불로 지지겠다!"],
startIntroPart1:"강대한 몽골 제국의 영원불멸한 황제, 위대하신 테무친을 뵈옵니다! 그대의 주먹은 성벽을 산산이 부수고 그 음성은 적들을 절망에 빠뜨릴 정도입니다. 칸이시여, 그대는 전쟁을 벌이던 북아시아 부족들을 강력한 신민으로 통일시키시고 세상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강대한 기병대를 만드셨습니다! 그 놀라운 외교력은 몽골 군대가 도착하기도 전에 적들을 나약하고 무력하게 만들어 스스로 분열하게 만들 정도입니다. 단 몇 년 만에 그대의 군대는 중국과 동아시아 대부분을 점령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제국은 서쪽으로는 유럽, 남쪽으로는 고려에 이를 정도로 넓어졌습니다. 이는 역사상 가장 큰 제국이며 로마나 그리스가 이룩한 것을 초라하게 만들 정도의 위업이십니다.",
startIntroPart2:"테무친이시여, 백성들은 다시 한 번 전쟁과 정복의 시대로 이끌어줄 지도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초원을 가르는 천둥 같은 말발굽 소리에 세계가 다시 한 번 두려움에 떨게 하고,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는 문명을 건설해 주시겠습니까?",
declaringWar:"내 군대의 길을 막지 마시오. 전사답게 결판을 내길 바라오.",
attacked:"더 이상 다른 말은 하지 않겠소. 그대의 파멸이 다가왔음을 알리겠소.",
startIntroPart1:"축복받은 신의 종이자 카스티야레온의 성스러운 여왕 이사벨라시여, 당신은 유럽과 아프리카, 지중해와 대서양이 만나는 아름답고 유서 깊은 땅 스페인의 지도자이십니다. 스페인은 가톨릭과 이슬람이 뒤섞인 다문화를 자랑합니다. 또한 스페인은 해양 강국으로, 신대륙을 발견하고 탐험하고 정복했으며 수 세기 동안 신대륙에서 흘러들어온 막대한 금과 은으로 유럽 열강의 위치를 누렸습니다.",
startIntroPart2:"아름답고 고결한 여왕이시여. 스페인 제국이 다시 세상에 이름을 떨치도록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시겠습니까? 기독교의 수호자가 되어 적에게 하늘의 심판을 내리시겠습니까? 스페인 백성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문명을 건설할 수 있겠습니까?",
declaringWar:"아마도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용서하실 겁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전쟁을 준비하십시오!",
attacked:"역겨운 악마의 피붙이 같으니! 대가를 치루게 되리라!",
defeated:"좋습니다. 이 또한 하느님의 인도하심이겠지요. 저는 그에 따라야 합니다.",
introduction:"하느님의 은총이 있기를. 나는 에스파냐의 이사벨라입니다.",
neutralHello:"안녕하세요.",
neutralLetsHearIt:["진행하십시오.","듣고 있습니다.","예?"],
neutralNo:["거절하겠어요.","하느님께 맹세코 안됩니다.","그럴 수는 없습니다."],
neutralYes:["매우 좋습니다.","훌륭합니다.","그대에게도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hateHello:"네?",
hateLetsHearIt:["시작하세요.","뭘 원하는 거죠?","계속하세요."],
hateNo:["받아들일 수 없습니다.","당연히 안됩니다.","제정신인가요?"],
hateYes:["동의하지요.","좋습니다.","받아들여야만 하겠군요."],
afterPeace:"패배한 적에게 베푸는 당신의 자비로움에 하느님께서 축복을 내리실 겁니다.",
tradeRequest:"이 제안에 당신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outerColor:[102,0,0],
innerColor:[255,102,102],
uniqueName:"일곱 개의 황금 도시",
unique:"자연 경관을 발견했을 때 더 많은 금을 받습니다.(최초로 발견할 경우에는 추가 금을 더 받습니다.) 자연경관에서의 타일 생산량이 두 배가 됩니다.",
startIntroPart1:"세상을 다시 빚는 위대한 파차쿠티 왕이여, 그대의 충직한 신민이 경배하나이다! 그대는 잉카인의 통치자이십니다. 잉카인은 작은 나라 쿠스코에서 출발하여 수많은 적을 향해 진군하여 적군을 쳐부수고, 에콰도르에서 칠레에 이르는 강대한 제국을 건설함으로써 위대함을 증명했습니다. 이는 실로 콜럼버스 이전 아메리카 대륙에서 유례가 없는 대제국이었습니다. 잉카인은 전쟁뿐 아니라 건축과 예술에도 재능이 있어, 그 작품에 아직도 전 세계가 경탄합니다.",
startIntroPart2:"그대는 진정한 '대지의 지배자'입니다, 파차쿠티 왕이여! 다시 한번 대지의 힘과 더불어 싸우시지 않겠습니까? 잉카군이 그대의 신호가 떨어지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병사들이 그대의 명령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옛 제국의 영광을 되찾아 주시겠습니까?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문명을 건설할 수 있겠습니까?",
declaringWar:"저항은 필요 없다! 위대한 잉카 제국에게 맞설 수 없을 것이다. 지금 항복하지 않겠다면, 전투를 준비해라!",
attacked:"나에게 전쟁을 선포하겠다? 좋아, 내가 그보다 먼저 선전포고를 해 주마!",
defeated:"어떻게 태양을 가릴 수 있었지? 나도 근면함과 자비로움으로 사람들을 통치했는데...",
introduction:"반갑네. 나는 잉카의 통치자 파차쿠티일세.",
neutralHello:"어쩐 일인가?",
neutralLetsHearIt:["계속하게.","뭘 원하는가?","시작해도 좋네."],
neutralNo:["분명히 거절하겠네.","안 되네!","거절하지."],
neutralYes:["매우 좋군.","음, 당연히 하겠네.","상당히 좋군."],
hateHello:"무엇을 원해서 왔는가?",
hateLetsHearIt:["말해 보게!","뭘 원하는가?","계속하게."],
hateNo:["불가능한 제안이군!","수락하지 않을 것이네!","뭐라고 했나?"],
hateYes:["좋군.","충분히 좋다.","아주 좋군..."],
afterPeace:"내 아버지인 비라코차가 오더라도 당신에게서는 두려움을 느낄 것이네. 평화 조약에 감사하네.",
tradeRequest:"잉카인들은 이 거래를 원하고 있네.",
outerColor:[255,255,51],
innerColor:[0,204,102],
uniqueName:"위대한 안데스의 길",
unique:"언덕이 포함된 모든 지형을 이동할 때 소모되는 행동력이 1로 줄어듭니다. 언덕 위의 시설은 유지비가 들지 않고, 다른 지형의 시설은 유지비가 절반이 됩니다.",
startIntroPart1:"위대한 하느님의 축복이 송가이 민족의 지도자인 아스키아 그대와 함께하기를! 오랫동안 그대의 왕국은 서아프리카의 막강한 제국 말리의 속국이었으나, 14세기 중반 수니 알리 베르 왕이 말리로부터 독립을 쟁취하고 많은 적과 싸워 이기며 넓은 영토를 점령했습니다. 부유한 도시 팀북투와 젠네를 정복하면서 얻은 경제력으로, 송가이 제국은 100여 년을 지속하다가 발전된 기술력을 지닌 적의 손에 멸망했습니다. 머스킷을 든 병사를 창병이 상대해야 했으니까요.",
startIntroPart2:"아스키아 왕이여, 백성은 그대가 송가이를 영광으로 이끌어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대가 송가이에 권세와 부를 안겨주고, 어떤 적이라도 무찌를 수 있는 무기를 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 왕이여, 그들을 멸망으로부터 구하고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문명을 건설해 주시겠습니까?",
declaringWar:"당신은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할 악마요! 내가 그대를 사라지게 만들어야겠소!",
attacked:"어리석군. 지금 당신은 그대의 백성들을 화염과 파괴의 길로 빠트린 거요!",
defeated:"우리는 증오와 분노의 불길에 휩싸여 사라질 것입니다. 이 세계에서의 승리를 즐기십시오. 언젠간 무거운 대가를 치를 것이니!",
introduction:"저는 송가이의 아스키아입니다. 우리는 평화를 추구하나, 위협은 강력히 응징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과거에 범한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neutralHello:"환영하오.",
neutralLetsHearIt:["네?","계속하시오."],
neutralNo:["어렵겠군요.","안 되겠습니다."],
neutralYes:["아주 좋군요.","그러지요.","좋습니다."],
hateHello:"오, 너로군.",
hateLetsHearIt:["그래서?","계속해 보시오."],
hateNo:["진심은 아니겠지!","받아들일 수 없소!","거절하지."],
hateYes:["음, 좋소.","좋군."],
afterPeace:"이 무의미한 전쟁을 끝내주어 고맙소.",
tradeRequest:"이 거래에 흥미가 있으십니까?",
outerColor:[204,102,0],
innerColor:[255,0,0],
uniqueName:"수로의 지배자",
unique:"야만인 주둔지나 도시 약탈에서 얻는 금이 세 배가 됩니다. 승선한 유닛들이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습니다.",
startIntroPart1:"위대한 고름 대왕과 튀레 다네보드의 후계자이신 하랄 블로탄 고름손에게 명예와 영광이 함께하기를. 당신은 노르웨이군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곳곳에 외적과 내분으로부터 백성을 보호할 원형 요새를 건설하였습니다. 또한 기원후 983년, 쇄도하던 게르만족 정착민을 물리쳐, 원치 않는 외세의 영향으로부터 왕국을 보호하였습니다.",
startIntroPart2:"강건한 바이킹 왕이시여, 다시금 그 위용을 떨칠 때가 찾아왔습니다. 다시 일어나 당신 백성을 새로운 영예와 승리로 이끄십시오! 온 세상이 북방의 군대를 생각만 해도 벌벌 떨게 만드십시오. 거친 파도를 넘어 바이킹의 함성이 온 세상에 울려 퍼지도록 하십시오.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문명을 건설하십시오!",
declaringWar:"솔직히 말해서, 비위 맞춰주기엔 질렸소. 한번 남자답게 전쟁터에서 승부를 보는 것이 어떻소? 바이킹의 시에 그대의 이름이 남을 수 있을지 누가 알겠소!",
attacked:"하하하! 바이킹의 실력을 보고 싶었나 보군요! 당신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은 알고 계신가요?",
defeated:"로키 신이 당신을 도와 준 게 틀림없군... 그래, 그대가 이 세상에서 살아남고자 발버둥칠 때 나는 발할라에서 전사들과 함께 축제나 벌이고 있겠소.",
introduction:"환영하오. 나는 이 세계를 휘어잡을 바이킹의 후예, 하랄 블로탄이오. 하, 벌써부터 두려워하는 표정이 보이는군.",
neutralHello:"반갑네.",
neutralLetsHearIt:["들어 보겠네.","말해 보시오.","듣고 있소."],
neutralNo:["안 되겠네.","지금은 어렵겠네.","취소해야만 하겠군."],
neutralYes:["아주 좋군.","수락하겠네, 내 벗이여!","좋은 거래일세!"],
hateHello:"오, 자네로군.",
hateLetsHearIt:["뭔가?.","그래서?","계속 하게."],
hateNo:["어리석은 소리는 그만하게!","수락할 수 없네."],
hateYes:["그래야만 하겠군.","음, 잘 알겠네."],
afterPeace:"토르의 망치 앞에서, 그대는 자신의 용맹함을 보였네. 이건 인정해야 하겠군!",
tradeRequest:"이건 좋은 제안이오. 아마 자네라면 기뻐하며 냉큼 받아들일 것이오!",
outerColor:[51,25,0],
innerColor:[255,255,102],
uniqueName:"바이킹의 분노",
unique:"승선한 유닛들의 행동력 +1. 상륙에 필요한 행동력이 1로 줄어듭니다. 근접 유닛이 약탈을 할 때 행동력을 소모하지 않습니다.",
startIntroPart1:"스웨덴 제국의 설립자이시자 최고의 군사 전략가이신 구스타부스 아돌푸스 왕께 경배를! 당신은 스웨덴을 유럽 최강 국가 중 하나로 성장시켰으며 전쟁터 안팎에서 유감없이 지혜를 발휘하셨습니다. 왕위에 오른 후 당신은 수많은 개혁 정책으로 경제적 안정과 번영을 이끌어냈습니다. '북방의 사자'라 불린 장군이기도 한 당신은 뛰어난 전술과 선견지명으로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군대 지휘자가 되었습니다. 30년 전쟁에서 승리한 당신은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장군 중 하나로 남았습니다.",
startIntroPart2:"고귀한 왕이시여, 백성은 당신의 사려 깊은 지도를 기대하며 다시 왕국이 영광을 되찾기를 희망합니다. 과감한 새 전략을 고안하여 스웨덴군을 승리로 이끄시겠습니까?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문명을 건설하겠습니까?",
declaringWar:"우리의 하카펠리타 기병대들이 그대의 군대를 박살낼 것이네! 신이 우리와 함께하기를!",
attacked:"하하하! 우리 병사들도 전쟁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네!",
defeated:"나는 스웨덴의 왕이다. 내 땅, 내 시민, 내 왕국은 가져갈 수 있어도, 나의 왕실인 '바사 왕실'만은 가질 수 없을 것이다.",
introduction:"이방인이여, 설원 위의 왕국에 온 걸 환영하네! 나는 바사 왕실에서 스웨덴을 통치하고 있는 구스타부스 아돌푸스일세.",